류진 13살 子 찬호, 미모+수준급 요리 실력..이연복도 '깜짝' (편스토랑)[종합]

백민경 기자 2022. 5. 27.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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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성장한 류진의 아들 찬호가 '편스토랑'에서 수준급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류진의 막내 아들 찬호가 잠에서 깼다.

류진은 "아내가 주말마다 하는 일이 있다"며 "주말에는 찬호가 엄마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류진은 "찬호가 요리를 한지 3년 정도 됐다"며 "요리사를 꿈꾸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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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폭풍성장한 류진의 아들 찬호가 '편스토랑'에서 수준급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새로운 '편셰프'로 배우 류진이 등장했다.

류진은 "두 아들의 도움을 받아 나왔다"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출연진들이 "아이들이 컸는데도 귀엽다"고 하자 류진은 "내가 셋 중에 제일 귀엽다"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진의 막내 아들 찬호가 잠에서 깼다. 류진은 "찬호가 아직 엄마, 아빠와 같이 잔다"고 말했다. 찬호는 잠 든 아빠를 뒤로 하고 방을 나섰다. 그리고 엄마에게 전화를 걸었다. 류진은 "아내가 주말마다 하는 일이 있다"며 "주말에는 찬호가 엄마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찬호가 장바구니를 들고 마트로 향했다. 그는 식재료를 선별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어린이 음료를 고르는 것도 잊지 않았다. 이를 본 MC 붐은 "이찬원의 라이벌이 나타났다"며 도발했다.

찬호가 형 찬형이 좋아하는 소시지를 활용해 요리를 시작했다. 류진은 "찬호가 요리를 한지 3년 정도 됐다"며 "요리사를 꿈꾸고 있다"고 전했다. 살사 소스를 만드는 찬호는 모습에 이연복은 "13살이 살사 소스를 만든다"며 감탄했다.


모델같이 큰 키를 자랑하는 찬형이 등장했다. 출연진들은 "류진 씨와 닮았다", "왜 이렇게 키가 크냐"며 입을 모았다. 입맛이 까다롭다는 찬형은 "맛없으면 안 먹겠다"고 엄포를 놨다. 이에 찬호는 "내가 만든 건 다 맛있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찬호는 소시지가 터지지 않게 구멍을 뚫었다. 그리고 소시지 묶음 양 끝에 꼬지를 꽂았다. 구운 소시지 위에 모짜렐라 소스와 살사 소스를 부어 먹음직스러운 '소시지 등갈비'를 완성했다.

그는 동그란 도마 위에 등갈비를 올렸다. 류진이 "도마 어디서 났냐"고 묻자 "이국적인 느낌을 내보고 싶었다"고 답했다. VCR을 지켜보던 류진은 "찬호가 플레이팅에도 관심이 많다. 직접 그릇까지 고르며 구상한다"고 전했다. 이에 박솔미는 "내 아들 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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