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예린, 첫 솔로 활동 성공적 마무리

박정선 2022. 5. 2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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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예린

가수 예린이 첫 솔로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예린은 지난 26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을 끝으로 첫 미니앨범 ‘ARIA’ 음악 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

예린은 지난 18일 데뷔 7년 만에 첫 솔로 앨범 ‘ARIA’를 발매했다. 발매 직후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터키, 대만 등에서 1위에 올랐으며,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8위에 진입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첫 미니앨범 ‘ARIA’는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시작하는 예린의 도전적인 의미를 품고 있는 앨범으로,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ARIA’는 시원한 리듬 그리고 다양한 신스 사운드의 드랍(Drop) 파트와 청량한 예린의 청량한 보컬이 인상적인 댄스곡. 예린은 ‘ARIA’ 음악방송 무대를 통해 다채로운 색과 가사의 의미를 녹여낸 퍼포먼스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한 지난 24일 방송된 SBS MTV ‘더 쇼’에서는 수록곡 ‘Believer’ 무대를 선보이며 ‘ARIA’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예린은 “오랜 시간 준비한 첫 솔로 활동을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어서 기쁘다. 오랜만에 만난 팬들의 뜨거운 응원이 큰 힘이 되었다. 앞으로 보여줄 예린만의 음악과 무대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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