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s in 칸] 칸 영화제, 아이유 사진 잘못 넣었다..또 해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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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 측이 아이유(이지은)의 사진을 잘못 사용하는 실수를 저질러 해프닝이 일었다.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인 영화 '브로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팀은 27일(현지시간) 포토콜과 공식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칸 영화제 측은 지난 2019년에도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에 출연한 배우 장혜진의 사진을 양궁선수 장혜진의 사진으로 잘못 넣은 바 있다.
당시 칸 영화제 측은 사진 교체를 진행하며 실수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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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칸(프랑스), 김예은 기자) 칸 영화제 측이 아이유(이지은)의 사진을 잘못 사용하는 실수를 저질러 해프닝이 일었다.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인 영화 '브로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팀은 27일(현지시간) 포토콜과 공식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러한 가운데 사진기자들에게 배포되는 포토콜 참석자 소개 자료에 아이유의 사진이 잘못 들어가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아이유가 아닌 다른 사람의 사진을 넣어 자료를 배포한 것.
칸 영화제 측은 지난 2019년에도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에 출연한 배우 장혜진의 사진을 양궁선수 장혜진의 사진으로 잘못 넣은 바 있다. 당시 칸 영화제 측은 사진 교체를 진행하며 실수를 인정했다.
한편 '브로커'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다. 지난 26일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베일을 벗었으며, 아이유는 베이비박스에 아기를 두고 간 엄마 소영을 연기했다.
사진 = CJ ENM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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