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강다니엘 출연에 '코 찡긋'..유재석 "'런닝맨'에서와 달라" (식스센스3)

노수린 기자 2022. 5. 27.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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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이 강다니엘을 반겼다.

27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3'에는 노사연과 강다니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전소민은 "미남 게스트가 온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의식했다.

이날 게스트는 노사연과 강다니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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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전소민이 강다니엘을 반겼다.

27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3'에는 노사연과 강다니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상엽은 40살 생일을 맞아 팬들로부터 커피 차를 받았다. 제작진은 멤버들의 일러스트를 담은 레터링 케이크를 선물했다. 제시가 이상엽의 나이를 알리자 유재석은 "걱정하지 마라. 다 50살 되고 60살 되는 것"이라고 격려했다.

전소민은 시스루 소매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재석은 "왜 '런닝맨'과 다르게 여기는 이렇게 힘주고 오냐. 여기서 누구랑 경쟁하냐"고 지적했다. 전소민은 "미남 게스트가 온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의식했다. 이에 이미주는 "이럴 거면 이 옷 안 입었다"고 흥분하며 "왜 소민 언니한테만 이야기하는 거냐"고 따졌다.

이날 게스트는 노사연과 강다니엘이었다. 강다니엘의 등장에 제시는 "넌 왜 나왔어, 인마"라며 친분을 과시했다. 유재석은 "전소민 코 찡긋이 오랜만에 나온다"고 웃음을 터뜨리며 "다니엘은 조금 어려워한다"고 관찰했다. 그러자 이미주는 "전혀 어색해하지 않으셔도 된다"며 로맨스 분량을 챙겼다.

사진=tvN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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