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이승원, 요리보다 돈 주는 거 더 좋아해" (백반기행)

백민경 기자 2022. 5. 27. 20: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반기행' 김선영이 남편에 대해 이야기했다.

27일 방송된 TV 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 배우 김선영이 출연했다.

김선영이 짠지를 먹고 감탄하자 허영만은 "짠지는 만들 필요 없다. 시장에 덩어리 무를 판다. 썰어서주면 남편이 좋아할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선영은 "제가 돈도 벌고 바빠 죽겠는데 남편 짠지까지 어떻게 사다주냐"고 반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백반기행' 김선영이 남편에 대해 이야기했다.

27일 방송된 TV 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 배우 김선영이 출연했다.

경기 연천의 한 식당을 방문한 김선영은 짠지(소금에 절인 짠 김치)를 보고 신기해했다. 김선영이 짠지를 먹고 감탄하자 허영만은 "짠지는 만들 필요 없다. 시장에 덩어리 무를 판다. 썰어서주면 남편이 좋아할 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선영은 "제가 돈도 벌고 바빠 죽겠는데 남편 짠지까지 어떻게 사다주냐"고 반박했다. 허영만이 "돈도 벌어다주고 짠지까지 해주면 얼마나 좋아하겠냐"고 말하자 김선영은 "돈 주는 걸 더 좋아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선영은 4살 연하 영화감독 이승원과 결혼한 뒤 2012년 딸을 얻었다.

사진 = TV 조선 방송화면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