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엄마로서 부족한 것 많아 비난 多..조금 편안해져" (금쪽같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DHD 아들을 두고 있는 이지현이 오은영의 처방 후 달라진 일상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는 이지현의 '금쪽 가족 성장 프로젝트' 네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지현은 "조금은 편안해진 것 같다"며 "그날 박사님도 고생을 너무 많이 하셨다. 평생 잊지 못 할 하루였다. 우리 금쪽이한테도 큰 계기가 된 하루엿던 것 같"고 오은영의 처방 후기를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ADHD 아들을 두고 있는 이지현이 오은영의 처방 후 달라진 일상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는 이지현의 '금쪽 가족 성장 프로젝트' 네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오랜만에 스튜디오를 찾은 이지현은 밝아진 안색이 눈길을 끌었다. 이지현은 "조금은 편안해진 것 같다"며 "그날 박사님도 고생을 너무 많이 하셨다. 평생 잊지 못 할 하루였다. 우리 금쪽이한테도 큰 계기가 된 하루엿던 것 같"고 오은영의 처방 후기를 전했다.
이어 이지현은 "그 만큼 엄마로서 부족한 게 많아서 많은 비난을 받기도 했다. 박사님의 매직으로 저희 가정이 단계별로 성장한 것 같아서 방송 하길 잘한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오은영은 "화면에서 보시는 것보다 실제 일상 생활에서 그런 일이 나오면 정말 힘들다. 스무 번 중 한두 번은 예전 모습을 보일 수 있다. '좋아진 줄 알았는데 또 그러네' 그럴 수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아이들이 성장하고 있다는 것, 응원하는 마음으로 바라봐주길 바란다. 아이들이 한 번에 180도 변하지 않는다"라고 당부했다.
사진=채널A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 새벽 남친, 고인과 살던 집 정리…"이제는 안녕"
- '전신마비' 김혁건, 특종세상 저격 "동의 없이 욕창 사진 공개"
- '이혼 위기' 김승현 부모…"경찰에 신고해…넌 끝났어"
- 최지우, 46세에 얻은 귀한 늦둥이 딸 공개…"너에게 양보"
- 강수지, 부친상 후 야윈 모습…안타까운 상황
- 고현정·고민시 불피웠다…尹 비상계엄 비판→탄핵 집회 지지 [엑's 이슈]
- "억울해" 성유리, 남편 7년 징역 구형 후 포착…전혜빈, 결국 '삭제' [엑's 이슈]
- 아내 보험금 노린 남편의 잔혹한 계획…내연녀·제자와 보험사기 (용감한 형사들4)
- 자택 욕조서 숨진 나카야마 미호, '열 쇼크'로 사망 가능성 제기
- '김준호♥' 김지민, 父 장례식 이틀 연속 와준 혜린에 감사 '울컥' (느낌아니까)[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