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담장 넘다 '으악'..맨홀 뚜껑 밟고 7m 추락한 중학생

김경희 입력 2022. 5. 27. 19:44 수정 2022. 5. 28.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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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낮 12시 30분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의 한 학교 인근에서 중학생 A(10대)군이 7m 깊이의 우수로(맨홀)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 전주완산소방서]

학교 담장을 넘어 밖으로 나가려던 중학생 A(10대)군이 7m 깊이의 우수로(맨홀)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는 27일 낮 12시 30분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의 한 고등학교 인근에서 발생했다. 당시 A군이 학교 담장을 넘어 바닥으로 착지하는 과정에서 충격을 이기지 못한 맨홀 뚜껑이 열린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구조된 A군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A군은 허리 등을 다쳤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경희 기자 amato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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