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이상아, 아직도 母와 티격태격.."남들이 보면 욕하겠지만"

이슬 기자 2022. 5. 2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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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이상아가 어머니와 친구 같은 일상을 전했다.

지난 26일 이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덕분에 엄마가 좋아하는 카레도 먹었네 티키타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어머니와 외출한 이상아가 담겼다.

이어 이상아는 "남들이 보면 욕하겠지만 이것이 우리 모녀의 일상이고 화법이다 웃다가 싸우고 또 웃고"라며 어머니와 티격태격하는 일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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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51세 이상아가 어머니와 친구 같은 일상을 전했다.

지난 26일 이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덕분에 엄마가 좋아하는 카레도 먹었네… 티키타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어머니와 외출한 이상아가 담겼다. 챙이 달린 모자를 착용한 이상아는 화려한 패턴이 들어간 상의를 입어 휴양지를 연상케 했다. 어머니와 똑같은 디자인의 마스크 줄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이상아는 "남들이 보면 욕하겠지만… 이것이 우리 모녀의 일상이고 화법이다… 웃다가 싸우고 또 웃고…"라며 어머니와 티격태격하는 일상을 전했다.

한편, 이상아는 3번의 결혼과 이혼 후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해 어머니와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이상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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