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로 열풍에..24년 만에 재출시되자 1000만개 팔렸다

신선미 2022. 5. 27. 18: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팔도는 지난해 재출시한 '뿌요소다'가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뿌요소다는 뉴트로 트렌드에 맞춰 24년 만에 재출시한 추억의 음료다.

팔도는 뿌요소다를 재출시하면서 제품군도 다양화했다.

팔도 관계자는 "최근 복고트렌드와 함께 콘텐츠를 새롭게 재해석해 출시한 상품들이 인기"라며 "추억을 자극하고 현재 트렌드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신선미 기자]

팔도는 지난해 재출시한 '뿌요소다'가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뿌요소다는 뉴트로 트렌드에 맞춰 24년 만에 재출시한 추억의 음료다. 1998년 출시 당시 아이들을 위한 소형 페트병 디자인과 독특한 CM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팔도는 뿌요소다를 재출시하면서 제품군도 다양화했다. 지난해 7월 소비자 요청에 따라 시그니처 맛인 '소다향'을 추가로 선보이며 과거 제품 라인업을 완성했다.

올 여름엔 어린 시절 특별한 추억이 담긴 '뿌요소다 솜사탕향'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솜사탕의 달콤하고 상큼한 맛과 톡 쏘는 탄산의 청량함이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팔도 관계자는 "최근 복고트렌드와 함께 콘텐츠를 새롭게 재해석해 출시한 상품들이 인기"라며 "추억을 자극하고 현재 트렌드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 하겠다"고 말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