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식재산센터, 경남 글로벌IP스타기업-스타트업 비즈니스 매칭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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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공회의소(회장 구자천) 경남지식재산센터는 27일 창원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 호텔에서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경남 글로벌IP스타기업-스타트업 비즈니스 매칭데이'를 개최했다.
특허청과, 경상남도,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는 이날 행사에 창원상공회의소 구자천 회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와 김당주 IP경영인클럽 회장 등 스타트업 기업 임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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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공회의소(회장 구자천) 경남지식재산센터는 27일 창원 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 호텔에서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경남 글로벌IP스타기업-스타트업 비즈니스 매칭데이'를 개최했다.
특허청과, 경상남도, 한국발명진흥회가 주최하는 이날 행사에 창원상공회의소 구자천 회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와 김당주 IP경영인클럽 회장 등 스타트업 기업 임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먼저 스타트업 비즈니스 매칭데이에는 올해 글로벌IP 졸업기업 중 하나인 아이엔테코 김수한 상무의 우수사례 발표에 이어 킥더허들 이병수 책임연구원과 에이블소프트 정민권 대표의 기업IR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2022년 글로벌 IP스타기업에 선정된 기업들에 대한 지정확인서 수여식을 가졌다.
올해 선정된 글로벌 IP스타기업인 익스트리플(대표 노진송) 등 10개사는 스마트기계 분야 6개사, 항노화메디컬 분야 4개사로 3년 동안 지식재산(IP)종합지원을 받게 된다.
한편 글로벌 IP스타기업 육성사업은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 경상남도와 경남지식재산센터가 함께 해외 수출(예정)기업을 대상으로 3년간 지식재산권 관련 종합지원을 통해 글로벌 IP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들은 사전 컨설팅과 기업수요를 반영해 특허·디자인맵, 특허기술 홍보영상제작, 디자인 개발, 브랜드 개발, IP융합개발, 비영어권 브랜드 개발 등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해외출원 및 OA·등록비용까지 지원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구자천 창원상의 회장은 "지역 기업 간 활발한 기술교류를 통해 지역기업들이 공동으로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이 중요하다"며 "지역 중소기업들이 지식재산 강소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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