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감 여론조사, 김대중 후보 25.8% 오차범위 내 1위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2022. 5. 27. 17: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BC, KBS, SBS 등 공중파 방송 3사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김대중 후보는 25.8%의 지지율을 보여 23.9% 지지율을 보인 장석웅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앞서 남도일보와 전남매일, 광주매일, 광주불교방송, 광주드림 등 지역 5개 언론사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22일 전남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8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는 김대중 후보와 장석웅 후보가 나란히 33.4%를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석웅 후보 23.9%, 김동환 후보 6.1%
왼쪽부터 장석웅 후보, 김대중 후보, 김동환 후보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전남교육감 선거 여론조사에서 김대중 교육감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1위에 올라섰다

MBC, KBS, SBS 등 공중파 방송 3사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김대중 후보는 25.8%의 지지율을 보여 23.9% 지지율을 보인 장석웅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김동환 후보는 6.1%를 차지했다. 지지 후보 없다와 모르겠다는 응답은 44.2%였다.

이번 조사 대상은 전국 17개 시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로 표본수는 전국 1만4020명, 전남은 800명이다.

조사 방법은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이용 전화 면접, 전남 응답률은 24.1%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 3.1%P ~ ± 3.5%P다.

앞서 남도일보와 전남매일, 광주매일, 광주불교방송, 광주드림 등 지역 5개 언론사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주)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22일 전남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8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는 김대중 후보와 장석웅 후보가 나란히 33.4%를 차지했다.

김동환 후보는 8.2%로 집계됐다.

알앤써치 조사는 3사 통신사에서 제공한 가상번호를 통해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 무선 가상 번호(100%) 자동응답 조사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11.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다.

이들 조사는 여론조사 결과 공표, 보도가 금지되는 ‘블랙아웃’ 이전에 발표한 것으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