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대학교 교직지원센터, 교육실습 협력교 교장 간담회 진행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승현우)는 5월 27일(금) 12시 50주년기념관에서 김화공업고등학교, 석관중학교, 성동글로벌경영고등학교, 정의여자고등학교, 청량고등학교, 화랑초등학교 등 총 6개 학교 교장선생님들을 모시고 “교육실습 협력 학교장 간담회” 행사를 진행했다.

서울여자대학교 교직지원센터(센터장 이병걸)는 부속 유치원 및 부설 초등학교 외에 인근 중․고등학교들과 교육실습 협력학교 협약을 체결하여 예비교사를 위한 교육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이병걸 센터장은 “교직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이 학교현장실습을 통해 학교와 교실의 분위기를 직접 느끼고, 해당 경험을 바탕으로 교사로서의 태도와 가치관을 배양할 수 있다.”며 “우리 학생들이 교육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직 수행능력과 적응력을 키울 수 있도록 협력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협력학교에서는 교육실습의 내용과 방법 등 지도 계획과 운영 방침을 수립하고 대학과 협의를 통해 교육실습 전반을 주관한다.

교직지원센터에서는 각 협력학교별 교육실습 운영 상황 및 성과 평가, 예비교사 지도 및 교육실습 개선 의견 수렴 등 간담회 진행을 통해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차년도 교육실습 운영 계획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금번 간담회에서는 서울여대와 협력학교 간 협력을 강화하고, 교육실습 운영 상황 및 성과, 개선사항, 차년도 운영 계획, 기타 협력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