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기술, 방사청 '기술교범 국제규격 S1000D 적용 방안 연구 과제' 수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의 군수분야 스타트업체인 타임기술(대표 주양효)이 방위사업청으로부터 '기술교범 국제규격 S1000D 적용 방안 연구 과제'를 수주했다.
이 사업은 국제기술문서표준(S1000D)을 적용한 국내외 사례를 연구하고 기존 기술교범 국방표준서 전자식기술교범(IETM) 분야 최신화 방안을 연구 및 제시하는 과제로 계약기간은 2022년5월27일부터 9개월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창원의 군수분야 스타트업체인 타임기술(대표 주양효)이 방위사업청으로부터 '기술교범 국제규격 S1000D 적용 방안 연구 과제'를 수주했다.
이 사업은 국제기술문서표준(S1000D)을 적용한 국내외 사례를 연구하고 기존 기술교범 국방표준서 전자식기술교범(IETM) 분야 최신화 방안을 연구 및 제시하는 과제로 계약기간은 2022년5월27일부터 9개월이다.
S1000D는 공통 소스 데이터베이스(CSDB:Common Source Database) 기반 기술교범 등의 발간물을 위한 국제표준규격을 의미하는 것으로 무기체계 및 민수장비의 유지/보수 및 운영정보를 관리하기 위해 사용되는 공통 기준이며 현재 유럽 및 미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사용하고 있는 규격이다.
타임기술은 그간 S1000D 기반 전자식기술교범(IETM) 소프트웨어 개발 경험 등을 바탕으로 2021년 4월부터 기술교범 발행을 위한 표준국제규격 S1000D를 비롯한 다양한 S-시리즈 규격 관련 세미나를 개최해 방사청은 물론 KAI, 한화디펜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등 주요 방산업체와 협업체계를 공고히 해왔다.
또한 LSA 고도화 사업을 통한 '종합군수지원 개발 실무지침서 제4장 군수지원분석' 업무 전면 개정에 이어 이 사업을 통해 '기술교범 국방표준서 4.3.8.2 전자식 기술교범 운용' 내용의 전면 개정(안) 업무를 수행하게 됐다.
주양효 대표는 "타임기술은 지금까지의 연구 투자와 노력을 통해 통합체계지원 분야 실무뿐만 아니라 국제화되고 있는 관련 지침/표준 등의 제_개정을 선도하고 있다"며 "지침/표준 등의 국제화는 국산 무기체계의 해외 수출 확대에 있어서도 필수사항으로 타임기술이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교육부 “의대 증원 대학, 이달까지 학칙 개정 없으면 시정명령”
- 정부 “경매 차익으로 전세사기 피해 지원”…특별법 개정 추진
- 한일중 정상, 인적·문화적 교류 대폭 확대
- [급발진 진행중③] 제조사, 미국서는 비밀 합의…국내 피해자엔 “소송 해라”
- ‘전공의 복귀’ 손 내미는 정부…“유연 대처 기조 변함없어”
- 북한 “한반도 비핵화? 국제사회 우롱”…한일중 회담에 반발
- 펩시·사이다 100원씩 인상…롯데칠성 6개 품목 가격 오른다
- “책임 통감” 김호중 소속사, 임직원 전원 퇴사 결정
- 쇠맛 이어 흙맛, 에스파 일으킬 ‘아마겟돈’ [들어봤더니]
- ‘쇼메이커’ 허수 “DK, 처음이자 마지막 팀” [쿠키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