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길, 흔한 다이어터의 진지한 순간.."타이틀곡 고르는 것보다도 고민"

이창규 기자 2022. 5. 27. 17: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리쌍 출신 길이 다이어터로서의 진지한 고민을 전했다.

27일 오후 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연 머가 살이 안찔까 ?"라고 시작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길은 신문지를 깐 식탁 위에 놓인 쌀떡볶이, 밀떡볶이, 그리고 짜장떡볶이를 두고서 턱을 괸 채 고민하고 있다.

안경까지 쓴 채 진지하게 고민을 이어가는 그의 표정에 네티즌들은 "은근슬쩍 앨범 스포인가요?", "타이틀곡??", "다 드실 거면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리쌍 출신 길이 다이어터로서의 진지한 고민을 전했다.

27일 오후 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연 머가 살이 안찔까 ?"라고 시작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고민이다 고민이야…후..타이틀곡 고르는거보다도 더 큰 고민이야…"라며 "일단 주문은 때렸고…애들은 도착하긴했는데…오늘 치팅은 하긴 해야하는데…후…고민이야 고민…고민이야 고민"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길은 신문지를 깐 식탁 위에 놓인 쌀떡볶이, 밀떡볶이, 그리고 짜장떡볶이를 두고서 턱을 괸 채 고민하고 있다. 안경까지 쓴 채 진지하게 고민을 이어가는 그의 표정에 네티즌들은 "은근슬쩍 앨범 스포인가요?", "타이틀곡??", "다 드실 거면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8년생으로 만 44세인 길(본명 길성준)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음 군을 두고 있다. 그는 지난 2020년 하음 군과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길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