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 인재육성위한 기부금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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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이애자 대표)가 인재 육성을 위한 기부금을 출연하기로 하고, 26일 목포중앙고등학교에서 내외빈과 함께 전달식을 가졌다.
전라남도 투자유치의 성공모델로 언급되고 있는 강진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학교법인근화학원 목포중앙고등학교에 발전기금 6000만원을 출연하기로 하고 이날 오전 11시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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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용수 기자 ]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이애자 대표)가 인재 육성을 위한 기부금을 출연하기로 하고, 26일 목포중앙고등학교에서 내외빈과 함께 전달식을 가졌다.
전라남도 투자유치의 성공모델로 언급되고 있는 강진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학교법인근화학원 목포중앙고등학교에 발전기금 6000만원을 출연하기로 하고 이날 오전 11시 전달식을 가졌다.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는 고, 우남 김호남 회장이 2018년 설립한 명문클럽으로 총 45만 평의 대지에 27홀 규모의 대중제 골프장과 총 52객실의 리조트로 구성됐다. 강진만을 바라보는 씨사이드 14개 홀이 인접해 있으며, 가우도와 출렁다리가 조망 가능한 객실 등을 갖추고 있어 인기골프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다산베아채컨트리클럽과 모기업인 근화건설주식회사는 고 김호남 회장이 2013년 설립한 우남문화장학재단을 통해 매년 ‘꿈이 꽃피는 장학금’을 10년째 지원하고 있으며, 목포중앙고등학교는 고 김호남 회장이 2008년 이사장으로 부임하며 전 교직원의 합심 노력으로 지역 명문 특성화고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 발전기금은 다산베아채 골프앤리조트에서 2천만 원, 다산베아채컨트리클럽 대표이사이며 고 김호남 회장의 배우자인 현 학교법인근화학원 이애자 이사장과 유업을 이어받은 김유림 총괄사장과 근화건설 장보성 대표가 뜻을 모아 4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한편 목포상공회의소 회장과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등을 역임한 다산베아채컨트리클럽(주)의 설립자인 고 김호남 회장은 생전 후학양성과 인재 육성에 남다른 열의를 쏟았으며,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에도 앞장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용수 기자 KYS8612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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