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드넷, 보건복지부가 지원 '감염병 환자 정보 관리 통합 시스템 구축 사업'에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비드넷은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OMOP-CDM 기반 감염병 환자 정보 관리 통합 시스템 구축 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다기관의 감염병 환자 정보를 활용하여 효과적으로 감염병을 관리하고 대응 체계를 지원하는 시스템(PHAROS)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이번 PHAROS 시스템 구축을 위해 필요한 감염병 데이터망과 감염병 환자 정보 관리 통합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비드넷은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OMOP-CDM 기반 감염병 환자 정보 관리 통합 시스템 구축 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다기관의 감염병 환자 정보를 활용하여 효과적으로 감염병을 관리하고 대응 체계를 지원하는 시스템(PHAROS)를 구축할 예정이다.
에비드넷은 의료데이터 전문회사로서 아시아 최대 헬스케어 빅데이터 플랫폼인 피더넷(FeederNet®)을 구축하고 운영하고 있으며, 국립중앙의료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다수의 공공기관 CDM 데이터를 표준화한 경험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이번 PHAROS 시스템 구축을 위해 필요한 감염병 데이터망과 감염병 환자 정보 관리 통합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이다.
PHAROS 시스템이 구축되면, 코로나뿐 아니라 신종 전염병 유행과 같은 상황에서 신속 정확한 대응과 효율적인 의사결정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되며, 나아가 감염 관련 질환 빅데이터 연구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에비드넷뿐 아니라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아산병원이 함께 참여하고 2024년까지 3년간 약 28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알티스트, 글로벌 식품전시회 ‘타이펙스-아누가 아시아’ Fine Food부문서 Finalist 2022 선정
- 사뿐, 2022 여름 슈즈 컬렉션&Get your style for summer 캠페인 선봬
- 추경호 "민주당이 법사위원장 맡으면 국힘이 국회의장직 맡아야"
- 황우여 "당정대, 1인 3각 달리기하듯 난제 풀 것…가시적 성과 위해 합심 분투"
- 22대 국회 첫 당정대 협의회…"과일류 관세 인하 검토, 배추·무 비축"
- 버려지는 앨범?…실용성으로 ‘쓸모’ 찾는 엔터 업계 [D:가요 뷰]
- 린가드 피리 울리지 않은 상암벌…서울, 충격의 홈 5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