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 노인여가프로그램 '실버 환경지킴이' 4회차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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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갑선)는 지난 26일 남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부선영)에서 민관협력 프리사이클링 에코-복지 빌리지 캠페인과 노인여가프로그램을 접목한 '실버 환경지킴이' 특화사업 4회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제 수세미 열매를 이용해서 주방의 필수용품인 수세미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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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갑선)는 지난 26일 남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부선영)에서 민관협력 프리사이클링 에코-복지 빌리지 캠페인과 노인여가프로그램을 접목한 '실버 환경지킴이' 특화사업 4회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제 수세미 열매를 이용해서 주방의 필수용품인 수세미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어릴 적 봤던 수세미를 오랜만에 보게 돼 그때의 추억이 떠오른다는 참가자도 있었다.
수세미 열매에 참가자들의 기호와 개성을 더해 다양한 오색실로 직접 손바느질을 해 다양한 디자인의 수세미가 만들어졌다.
한 참가자는 "직접 수세미를 이용해 텀블러를 세척해보니 플라스틱 수세미보다 인체와 환경에 무해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 안심하고 쓸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부선영 위원장은 "프로그램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남은 1회차 프로그램에는 참가자들이 더 좋아할 수 있는 아이템을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끝)
출처 : 부산수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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