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성장 돕기 위해' 경남FC 유소년재단, 유스 선수 심리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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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유소년재단이 경남FC 산하 유소년 선수들의 정신적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경남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경남 유소년재단이 구단 산하 유소년 선수들을 대상으로 심리 교육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박진관 경남 유소년재단 이사장은 "실력 향상만큼 심리 안정과 관리도 중요하다. 어린 선수들이 실력 정진 만을 목적으로 하는 선수로 성장하기보다 인품도 갖춘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교육 진행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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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조효종 기자= 경남FC유소년재단이 경남FC 산하 유소년 선수들의 정신적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경남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경남 유소년재단이 구단 산하 유소년 선수들을 대상으로 심리 교육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경남 유소년재단은 마산대학교 내에 위치한 경남스포츠산업육성지원센터 지원을 받아 구단 산하 유소년 팀인 군북중 (U15), 진주고(U18) 선수단 심리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6일 진주고 회의실에서 한차례 교육을 진행했고, 30일 2차 심리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진주고 교육이 끝난 뒤에는 6월 2, 3일 군북중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전문적인 심리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유소년 선수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박광진 한국스포츠심리학회 이사가 유소년 선수단의 멘탈 케어, 무의식 행동 훈련 교육 등을 담당했다.
박진관 경남 유소년재단 이사장은 "실력 향상만큼 심리 안정과 관리도 중요하다. 어린 선수들이 실력 정진 만을 목적으로 하는 선수로 성장하기보다 인품도 갖춘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교육 진행 취지를 설명했다.
경남 유소년재단은 심리 교육 외에도 경남 지역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리틀드리머스 프랜차이즈 운영, 유소년 축구 대회 개최 등 지역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한 노력에 힘쓰고 있다.
사진= 경남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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