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플랫폼 캐치, 하루 순방문자 11만 명 넘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취업플랫폼 캐치가 자사 사이트의 하루 순방문자 수가 11만명을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캐치는 월 총방문자가 257만명에 달하는 플랫폼으로 이용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엔데믹 이후 방문 수치가 급증하는 추세다.
진학사 캐치 김정현 소장은 "최근 4주 연속으로 순방문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용자들을 분석해보면 채용공고부터 시작해 기업정보 콘텐츠를 같이 소비하는 패턴이 일반적이다. 긍정적인 이용경험이 재방문과 신규 방문을 이끄는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박준식 부장]
취업플랫폼 캐치가 자사 사이트의 하루 순방문자 수가 11만명을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캐치는 월 총방문자가 257만명에 달하는 플랫폼으로 이용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했으며, 엔데믹 이후 방문 수치가 급증하는 추세다. 지난 3월에는 월 페이지뷰(PV) 5천만을 기록했다. 캐치는 기업들의 채용이 상시채용으로 시즌과 상관 없이 진행되면서 캐치를 찾는 구직자층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양질의 채용공고를 비롯해 기업 관련 콘텐츠를 통해 차별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구직자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기업에 대한 내용을 보기 쉽게 전달해 주는 콘텐츠를 제공하자'는 것이 차별화 전략이다.
진학사 캐치 김정현 소장은 "최근 4주 연속으로 순방문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용자들을 분석해보면 채용공고부터 시작해 기업정보 콘텐츠를 같이 소비하는 패턴이 일반적이다. 긍정적인 이용경험이 재방문과 신규 방문을 이끄는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박준식부장 parkjs@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