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싸서 간다" 장가현, 재회 하우스 이탈?..조성민과 신경전 (우이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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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민과 장가현이 감정적 대립을 이루며 마지막 밤을 보낸다.
27일 방송되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 (이하 '우이혼2')에서는 장가현과 조성민이 재회 마지막 날을 보낸다.
재회 마지막 날을 맞아 장가현은 이혼 후 2년 만에 전 남편인 조성민을 위한 저녁 식사를 준비했고, 조성민은 정성 어린 밥상에 감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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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조성민과 장가현이 감정적 대립을 이루며 마지막 밤을 보낸다.
27일 방송되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 (이하 '우이혼2')에서는 장가현과 조성민이 재회 마지막 날을 보낸다.
재회 마지막 날을 맞아 장가현은 이혼 후 2년 만에 전 남편인 조성민을 위한 저녁 식사를 준비했고, 조성민은 정성 어린 밥상에 감동했다. 조성민은 "미움만 남아있는 줄 알았다"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런 조성민이 속내를 고백하자 장가현은 차갑게 응수한다. "위로받고 싶은 마음이 있다"라고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낸 조성민에게 장가현은 "안 된다. 당신 감정 듣고 싶지 않다"고 이야기한 것이다.
더욱이 대화를 이어가던 조성민이 "22년 세월 고작 2년으로 완벽하게 정리될 수 없었네"라는 말을 남기자 장가현은 "빨리 대답 안 하면 나 짐 싸서 간다"라고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기까지 했다.
격정적인 감정 대립을 이루면서, 두 사람의 재회 마지막 밤이 어떻게 흘러갈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우이혼2'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 = TV조선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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