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다문화가족지원 위원회 첫 회의 개최

강한나2 2022. 5. 2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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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은 27일 군청 2층 군정회의실에서 '다문화가족지원 위원회'의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 위촉장 수여, 부위원장 선출, 2021년 다문화가족지원 사업추진 성과 보고, 2022년 다문화가족지원 사업추진 계획(안) 심의, 정보공유 및 참여기관의 역할에 대한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위원회는 '다문화가족지원법' 및 '창녕군 다문화가족지원 조례'에 따라 창녕군의 다문화가족 지원 추진사업 시행계획과 분야별 주요 정책 등을 심의하기 위해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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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은 27일 군청 2층 군정회의실에서 '다문화가족지원 위원회'의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 위촉장 수여, 부위원장 선출, 2021년 다문화가족지원 사업추진 성과 보고, 2022년 다문화가족지원 사업추진 계획(안) 심의, 정보공유 및 참여기관의 역할에 대한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위원회는 '다문화가족지원법' 및 '창녕군 다문화가족지원 조례'에 따라 창녕군의 다문화가족 지원 추진사업 시행계획과 분야별 주요 정책 등을 심의하기 위해 설립됐다.

창녕교육지원청, 창녕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군의 다문화가족 관련 사업에 관한 협의 조정 및 효과적인 서비스 연계 등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군은 협력적 다문화가족 정책 운영을 위한 추진 체계 강화, 다문화가족 장기 정착 지원 등 역량 강화를 위한 5개 분야 22개 사업 1059백만 원의 예산으로 다방면의 다문화가족 지원 정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김무진 위원장(부군수)은 "다문화 가족들에게 피부에 와 닿는 정책을 지원해 낯선 타향에서 언어와 문화도 다르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모두가 행복한 군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창녕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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