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황희찬, 브라질·칠레전 후 군사훈련..엄원상 대체 발탁

권동환 기자 2022. 5. 2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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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거 황희찬(울버햄튼)이 6월 A매치 4경기 중 2경기만 소화하고 대표팀에서 하차할 예정이다.

이어 "황희찬이 소집 해제되면 U23 대표팀에 소집된 엄원상(울산)이 대체 발탁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U23 대표팀에 소집됐던 엄원상은 본래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U23 아시안컵을 치르기 위해 오는 28일 수원 FC와 리그 경기를 소화한 뒤 30일에 출국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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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권동환 인턴기자) 프리미어리거 황희찬(울버햄튼)이 6월 A매치 4경기 중 2경기만 소화하고 대표팀에서 하차할 예정이다.

KFA(대한축구협회)는 27일 “황희찬은 6일에 열리는 칠레전 종료 후 군사훈련에 입소 차 소집에서 해제될 예정"임을 밝혔다. 이어 "황희찬이 소집 해제되면 U23 대표팀에 소집된 엄원상(울산)이 대체 발탁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U23 대표팀에 소집됐던 엄원상은 본래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U23 아시안컵을 치르기 위해 오는 28일 수원 FC와 리그 경기를 소화한 뒤 30일에 출국할 예정이었다.


또한 KFA는 엄원상을 대신해 강원FC 양현준이 U23 대표팀 멤버로 대체 발탁됐음을 발표했다. 처음으로 국가대표팀에 승선한 양형준은 생에 처음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6월 2일 브라질, 6일 칠레, 10일 파라과이 그리고 14일 이집트와 친선 경기를 갖는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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