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 항공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MOU 체결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2022. 5. 2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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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광주과학관은 국립항공박물관과 항공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 기관은 ▲항공분야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전시·교육·연구·문화행사 등의 협력사업 추진 및 교류 ▲항공분야 사업추진 시 공동기획 및 자문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정보교환 및 보유자료·자원의 상호활용 등을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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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국립광주과학관은 국립항공박물관과 항공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 기관은 ▲항공분야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전시·교육·연구·문화행사 등의 협력사업 추진 및 교류 ▲항공분야 사업추진 시 공동기획 및 자문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정보교환 및 보유자료·자원의 상호활용 등을 추진키로 했다.

특히 연말에 개최 예정인 ‘드론·항공 특별전’은 양 기관이 협력하는 첫 사업으로 항공박물관에선 각종 항공기 모형, 항공 과학원리 체험 전시물 등을 제공함으로써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이끌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론·항공 특별전은 ▲비행을 도전한 역사 ▲하늘을 나는 과학적 비밀 ▲드론이 바꾸는 새로운 세상 ▲항공기술이 그리는 미래 등 항공과학에 대한 다양한 내용과 실물 항공기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올해 12월 23일부터 내년 3월 5일까지 국립광주과학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광주과학관 전태호 관장직무대리는 “양 기관이 항공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협력하여 대한민국 항공기술의 우수성과 항공 산업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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