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뭉게구름에 제대로 취했네.."너무 신났나?"

이창규 기자 2022. 5. 2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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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아라가 근황을 전했다.

27일 오후 고아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저#하늘만#바라보기 #몽실몽실 #예쁜구름#너무신났니?#얼굴실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아라는 하늘에 뜬 뭉게구름을 배경으로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2세인 고아라는 2003년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했으며, 박훈정 감독의 영화 '슬픈 열대'에 김선호와 함께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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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고아라가 근황을 전했다.

27일 오후 고아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저#하늘만#바라보기 #몽실몽실 #예쁜구름#너무신났니?#얼굴실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아라는 하늘에 뜬 뭉게구름을 배경으로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스크를 쓰고 있어 표정을 볼 수는 없었지만, 분위기에 취한 듯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사진을 찍는 그의 모습에서 넘치는 텐션을 느낄 수 있었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2세인 고아라는 2003년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했으며, 박훈정 감독의 영화 '슬픈 열대'에 김선호와 함께 출연을 확정지은 상태다.

사진= 고아라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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