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홍석천, MZ세대에 전하는 조언.."인생 다시 주어지지 않아"

이창규 기자 2022. 5. 27. 14: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홍석천이 많은 이들에게 격려의 말을 남겼다.

27일 오후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부에 사치부리기 위장에 사치부리기 ㅋㅋㅋㅋ"라고 시작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얼굴을 랩으로 꽁꽁 싸매고 피부관리를 받는 모습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많은 이들에게 격려의 말을 남겼다.

27일 오후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피부에 사치부리기 위장에 사치부리기 ㅋㅋㅋㅋ"라고 시작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50살 넘게 피부과 관리도 제대로 안 받아보다가 이러다가 안되겠다 싶어 지인찬스로 피부관리돌입"이라며 "늦었다 생각할때가 가장빠르다. 사업도 연애도 건강도 피부관리도 모든게 다 그래. 나이 따지지 말고 지금 당장 시작하자 그게 뭐든 ㅎㅎ 인생은 다시 주어지지않아. 즐겨. 즐길 수 있을 때. 뭐든 최선을 다해 할 수 있을 때. 나도 한다. 너도 해봐. ㅎㅎㅎㅎㅎ"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무슨 중학교때 포스터 문구같네 ㅋㅋ"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석천은 얼굴을 랩으로 꽁꽁 싸매고 피부관리를 받는 모습이다. 뒤이어 세안 후 깔끔해진 그의 뽀송뽀송한 피부가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1971년생으로 만 51세인 홍석천은 올 초 12kg을 감량한 후 촬영한 바디프로필을 공개하면서 많은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홍석천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