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미군 한국전쟁참전 및 가평전투 71주년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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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미군 한국전쟁 참전 및 가평전투 71주년 기념식'이 미국한국전쟁참전기념비(북면 이곡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한국전쟁맹방국용사선양사업회(회장 최승성)가 주관하고 봉사기구인 한국헬핑핸즈 주최로 참전용사들의 헌신과 용기를 기억하고 미래 동반자 관계로 한국과 미국이 혈맹으로 관계를 돈독히 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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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미군 한국전쟁 참전 및 가평전투 71주년 기념식'이 미국한국전쟁참전기념비(북면 이곡리)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한국전쟁맹방국용사선양사업회(회장 최승성)가 주관하고 봉사기구인 한국헬핑핸즈 주최로 참전용사들의 헌신과 용기를 기억하고 미래 동반자 관계로 한국과 미국이 혈맹으로 관계를 돈독히 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행사는 환영사, 가평전투약사, 추모사, 추모예배, 헌화 순으로 진행됐으며, 최춘식 국회의원, 조규관 행정복지국장, 최승성 한국전쟁맹방국용사선양사업회장, 정동환 한국헬핑핸즈 이사장, 톰오코너 한미연합사령부 준장, 앤드류 헤럽 주한미대사관 차석 대행을 비롯한 가평군보훈단체장, 재향군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조규관 행정복지국장은 추모사에서 "한국전쟁 기간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싸워준 미군 213야전포병대대, 미보병 40사단 미2사단 제72탱크대대 참전용사분들의 헌신과 희생으로 지금의 가평이 있음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미국한국전쟁참전기념비를 통한 가평군과 미국의 우정이 지속되기를 기원한다"고 가평군수를 대신해 인사를 전했다.
(끝)
출처 : 가평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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