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외 [군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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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군위군 소보면은 지난 25일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배재은 소보면장이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직접 명패를 달아드린 것을 시작으로, 전상군경·공상군경·무공수훈자·보국수훈자 유족 등 총 13명의 국가유공자를 만나 명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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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군위군 소보면은 지난 25일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배재은 소보면장이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직접 명패를 달아드린 것을 시작으로, 전상군경·공상군경·무공수훈자·보국수훈자 유족 등 총 13명의 국가유공자를 만나 명패를 전달했다.
명패를 전달받은 공상군경 유족 구미옥 씨는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집까지 방문해 직접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주시니 큰 감동과 위로를 받았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배재은 소보면장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군위군 삼국유사면 직원 15명은 지난 25일 삼국유사면 학암리 한 농가를 찾아, 복숭아 적과 작업을 도왔다.
이번 일손 돕기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일손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과수농가에 보탬을 주고자 마련했다.
김동백 삼국유사면장은 “농촌인구 고령화와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농촌인력난이 심각한 상황에 이번 일손 돕기가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영농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위=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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