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진제약, 제32회 미주 중앙일보 동창회 골프 챔피언십 "호관원프리미엄골드" 후원
미주 한인사회 최대 규모의 골프 대회인 제32회 중앙일보 동창회 골프 챔피언십이 지난 5월 19일 캘리포니아 위티어에 소재한 캘리포니아 컨트리 클럽(California Country Club/Par 72)에서 치뤄졌다.
이날 선수들은 우승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면서도 동반 라운딩을 한 다른 동문회 참가자들과 친선을 다졌다. 올해 대회에는 시니어 7개팀 포함 총 22개팀이 참가했으며, 104명의 선수가 모교 명예를 걸고 출전했다.
남윤호 미주중앙일보 대표는 “모교의 명예를 위해 매샷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모두들 수고가 많으셨다”고 격려했다.
11년째 대회 심판위원장을 맡은 전익환 프로는 “좋은 분위기에서 선수들이 시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즐거웠다. 모두 특별한 탈 없이 화기애애하게 친목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해가 갈수록 참가 선수들의 성적이 좋아지고 있다. 1오버파 메달리스트를 본 것도 오랜만이다”라고 심사평을 했다.
최근 신설 된 시니어부를 위하여 다양한 부상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시니어 개인우승자에게 제공 된 ‘오레스트 안마체어($2,000 상당)’가 단연 눈에 뛰었다. 그리고 지난대회부터 후원하기 시작한 한국 동진제약은 지난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시니어 건강관리를 위하여 관절 건강보조식품인 ‘호관원 프리미엄 골드’를 후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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