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명불허전 늘씬 비키니 자태.."엄마 리듬 좀 탈게"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

가희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금은 흐린 날이지만 그래도 바다. 엄마 목 리듬 좀 탈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가희가 두 아들과 함께 바다를 찾은 모습이 담겨 있다.

가희는 체크무늬 비키니에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했다. 특히 민낯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초한 분위기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힙한 엄마", "역시 다르긴 다르다", "데뷔 때랑 지금이랑 차이가 없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희는 2009년 애프터스쿨 리더로 가요계 데뷔했다. 2016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사진=가희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