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발전공기업 5개사 안전관리협의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발전공기업 5개사가 지난 26일 진주에서 발전5사 안전관리협의회를 개최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현안사항들은 실무진의 세부검토를 거처 발전5사가 동일한 기준을 마련해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발전사들의 안전관리 수준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발전5사는 안전관리협의회를 통해 안전관리 사항을 상시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찾아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공공기관의 안전관리를 선도해 나가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발전공기업 5개사가 지난 26일 진주에서 발전5사 안전관리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한국남동발전(사장 김회천)이 주관해 개최됐으며, 발전5사 본사 안전보건처·실장이 참석했다.
협의회는 서로 비슷한 경영환경을 가진 발전5사가 안전관리 현안사항을 서로 공유하고 함께 고민함으로서, 안전만큼은 경쟁이 아닌 협력과 협업을 통해 안전관리 수준을 상향시켜 공공기관의 안전관리를 선도해 나가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발전 5개사는 원스트라이크 아웃기준 통일, 안전전문 인력양성을 위한 안전분야 계약학과 공동개설, 산업안전보건관리비 계상확대, 발전사간 안전보건 운영실태 교차점검, 수급인의 안전보건수준평가 방안, 안전관리용 영상장치 활용방안 등을 제시했고, 공통의 합의점을 찾기 위해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현안사항들은 실무진의 세부검토를 거처 발전5사가 동일한 기준을 마련해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발전사들의 안전관리 수준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발전5사는 안전관리협의회를 통해 안전관리 사항을 상시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찾아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공공기관의 안전관리를 선도해 나가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집단휴진’ 서울대병원 내홍…환자 불안감 가중
- 드디어 베일 벗는 애플 AI…갤럭시와 진검승부 본격화
- 민주당, ‘이재명 대권 맞춤형’ 논란에도…당헌‧당규 개정 속도
- 정부, 의료계 집단휴진에 ‘진료명령’ 발동
- 골든타임 지난 ‘저출생 극복’…대응기획부 안착 가늠자는
- 의사 없는 소아응급센터…아동병원까지 파장
- 임창정, 주가조작 무혐의 처분 “평생 반성하겠다”
- “K팝댄스‧K뷰티 체험까지” 서울 굿즈로 MZ 여행객 사로잡는다[가봤더니]
- 신작 ‘로드나인’에는 MMORPG 3대 요소가 없다
- ‘30% 초반대’ 갇힌 尹지지율… 0.9%p↑ [리얼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