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PC-콘솔-모바일 '크로스플레이'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넥슨은 자사 글로벌 신작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PC, 콘솔에 이어 모바일 플랫폼도 추가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넥슨은 ▲PC(넥슨닷컴 및 넥슨 글로벌 통합런처) ▲콘솔(Xbox One, PS4) ▲모바일(iOS, 안드로이드) 이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플랫폼과 기기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완성도 높은 크로스플레이 환경을 갖추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넥슨은 자사 글로벌 신작 레이싱 게임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PC, 콘솔에 이어 모바일 플랫폼도 추가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메가 히트 지식재산권(IP)인 ‘카트라이더’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개발 중인 차세대 멀티 플랫폼 레이싱 게임으로, 4K UHD 그래픽과 HDR(High Dynamic Range) 기술을 탑재해 실재감 있는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이 게임은 PC와 엑스박스 원(Xbox One)으로 첫 시범 테스트를 진행한 후 지난해 3차 테스트에서 플레이스테이션4(PS4)까지 대상 플랫폼을 확장한 바 있다. 이어 올해 5월 임직원 대상 사내 테스트를 통해 모바일 환경에서의 플레이 안정성을 집중 검증하고 새로운 플랫폼을 추가하기 위한 점검을 마무리했다.
이로써 넥슨은 ▲PC(넥슨닷컴 및 넥슨 글로벌 통합런처) ▲콘솔(Xbox One, PS4) ▲모바일(iOS, 안드로이드) 이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플랫폼과 기기로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다함께 즐길 수 있는 완성도 높은 크로스플레이 환경을 갖추게 됐다.
서재우 니트로 스튜디오 대표는 “어떤 플랫폼에서든 최상의 퍼포먼스로 레이싱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고자 기술적인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며 “보다 높은 완성도로 유저분들을 만나기 위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넥슨, '프로젝트 D' 정식 명칭 '베일드 엑스퍼트’로 확정
- 넥슨, 라프텔과 가명정보 결합…"게임-애니메이션 시너지"
- 넥슨, 1분기 영업익 3992억…‘던파’ 대박에 기대감↑
- 코빗,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1억7천만원 기부
- 카트라이더와 전통예술이 만나면?…넥슨 '보더리스 공연' 눈길
- '文 배우자 단독외교 발언'에 與 맹폭…"회고록 아닌 대국민 사과 마땅"
- 대통령실 "의대 증원 문제 일단락…학칙 개정 조속히 마무리해달라"
- 경찰, '채상병 순직사건' 해병대 여단장·대대장 대질 조사
- “진실 밝혀질 것”이라는 김호중…‘진실’ 찾을 증거·상황 없앤 소속사 [D:초점]
- ‘K J CHOI 아일랜드’ 새긴 최경주, 역대 최고령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