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초청 받은 BTS..하이브 주가 강세

김종학 2022. 5. 2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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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가 소속 아티스트인 방탄소년단(BTS)의 미국 백악관 방문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전날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아시아계·하와이 원주민·태평양 제도 주민(AANHPI) 유산의 달을 맞아 오는 31일 백악관에서 BTS를 만날 예정이다.

미국 대통령이 개별적인 음악 그룹을 백악관으로 초청한 건 이례적인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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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종학 기자]

하이브가 소속 아티스트인 방탄소년단(BTS)의 미국 백악관 방문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하이브는 오전 9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5.59% 오른 1만 2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아시아계·하와이 원주민·태평양 제도 주민(AANHPI) 유산의 달을 맞아 오는 31일 백악관에서 BTS를 만날 예정이다.

미국 대통령이 개별적인 음악 그룹을 백악관으로 초청한 건 이례적인 일이다.

이와 관련해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글로벌 K팝 현상이자 그래미 후보였던 BTS와 만나 아시아계 혐오 범죄, 차별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눌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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