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으로 GOGO'..여행주 동반 강세

홍헌표 2022. 5. 2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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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주가 장 초반 강세다.

여행주의 강세는 일본여행이 가시화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6월 10일부터 해외 패키지여행(단체 관광) 관광객들을 입국시킬 예정"이라며, "사람들 사이의 활발한 교류는 경제와 사회의 근간이 된다"고 말했다.

다만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당분간 여행사를 통한 단체 관광만 허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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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홍헌표 기자]

여행주가 장 초반 강세다.

27일 오전 9시11분 현재 하나투어는 전 거래일보다 2,500원(3.58%) 오른 7만2,300원에 거래 중이다. 노랑풍선(3.20%)과 모두투어(2.02%)도 2%대 이상 상승하고 있다.

여행주의 강세는 일본여행이 가시화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 26일 일본 정부는 다음달 10일부터 관광 목적의 입국을 허용할 방침을 밝혔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6월 10일부터 해외 패키지여행(단체 관광) 관광객들을 입국시킬 예정"이라며, "사람들 사이의 활발한 교류는 경제와 사회의 근간이 된다"고 말했다.

다만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당분간 여행사를 통한 단체 관광만 허용하기로 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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