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 낙민역 삼정그린코아 더시티' 28일 리뉴얼 예정

박준식 2022. 5. 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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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건설이 시공을 맡은 부산 '동래 낙민역 삼정그린코아 더시티'가 오는 28일 리뉴얼 오픈과 함게 회사보유분 특별 분양 소형주택 48타입이 공급된다.

분양 관계자는 "낙민역 일대는 철도 개통, 도로망 확충 등의 교통 호재를 갖추고 있으며 부산 4호선 낙민역과 동해선 동래역 사이에 위치해 역세권을 누림과 동시에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 기대감으로 인해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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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부장]

삼정건설이 시공을 맡은 부산 '동래 낙민역 삼정그린코아 더시티'가 오는 28일 리뉴얼 오픈과 함게 회사보유분 특별 분양 소형주택 48타입이 공급된다.

단지 규모는 아파트 142세대, 도시형 생활주택 90세대, 오피스텔 23실의 총 255세대로, 지하 2층, 지상 25층의 2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별 공급되는 도시형 생활주택 48타입에는 스웨덴의 라이프 스타일 라곰(Lagom)을 모티브로 하여 절제와 균형을 갖춘 '채움과 비움'의 트렌디한 공간을 조성했다.

지난해 9월, 해당 단지는 아파트 34.6대 1, 오피스텔 80.50대 1의 최고 청약경쟁률로 전 타입 1순위(해당지역) 마감된 바 있다. 분양 관계자는 "낙민역 일대는 철도 개통, 도로망 확충 등의 교통 호재를 갖추고 있으며 부산 4호선 낙민역과 동해선 동래역 사이에 위치해 역세권을 누림과 동시에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 기대감으로 인해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4호선 낙민역과 동해선 동래역이 도보권에 위치하며 원동IC와 인접해 있어 부산 외곽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인근의 낙민초등학교, 낙민병설유치원, 동래고등학교가 도보권에 있으며, 이 외에도 서명초, 동해중, 용인고, 경상대, 부산외고 등 10여 개의 학군이 밀집해 있다.

박준식부장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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