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서대문구, 에너지 절감 업무협약

이동희 2022. 5. 27.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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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학교는 서대문구와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정책을 실천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대학교 건물별 에너지 진단 및 정보공유 플랫폼 구축, 에너지 절약 홍보와 실천 포럼 개최 및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경기대학교는 강의실 내 전등을 모두 LED로 바꾸어 에너지 절감에 이바지하고 서대문구 내 대학들과 합동 포럼을 개최하여 에너지 절약을 위한 공모전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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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학교 전준철 총장직무대행(왼쪽에서 네번째)와 서대문구 문석진 구청장(왼쪽에서 세번째)이 지난 26일 경기대 서울캠퍼스 총장실에서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정책 실천 업무협약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대학교)

경기대학교는 서대문구와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정책을 실천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대학교 건물별 에너지 진단 및 정보공유 플랫폼 구축, 에너지 절약 홍보와 실천 포럼 개최 및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경기대학교는 강의실 내 전등을 모두 LED로 바꾸어 에너지 절감에 이바지하고 서대문구 내 대학들과 합동 포럼을 개최하여 에너지 절약을 위한 공모전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업추진은 서대문구에서 1억 원, 경기대에서 5천만 원을 투자하여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동희 기획위원 leed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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