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종근 "♥김미숙=악처, 밥 흘린다고 뭐라 해" (아침마당)

김노을 기자 2022. 5. 27. 08: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왕종근 전 아나운서가 아내 김미숙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다.

27일 방송된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혼자 남을 당신을 위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 가운데 왕종근, 김미숙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왕종근은 김미숙에 대해 "악처"라며 "악처가 먼저 가도 혼자 남으면 너무 슬플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침마당' 출연날에는 말을 더듬는다고 뭐라고 하더라. 말을 빠르게 하라는 것"이라며 김미숙을 지그시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왕종근 전 아나운서가 아내 김미숙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했다.

27일 방송된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혼자 남을 당신을 위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 가운데 왕종근, 김미숙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왕종근은 김미숙에 대해 "악처"라며 "악처가 먼저 가도 혼자 남으면 너무 슬플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미숙의) 만행을 말하겠다. 예전에는 고기를 먹을 때 꼭 맛있는 부위를 내 밥 위에 놔줬다. 그런데 지금은 밥을 먹지도 않고 나를 쳐다보고 있다. 나이가 드니까 밥을 흘리게 되는데 '그거 하나 못 먹냐'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아침마당' 출연날에는 말을 더듬는다고 뭐라고 하더라. 말을 빠르게 하라는 것"이라며 김미숙을 지그시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1TV 방송화면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