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민주당 세종시장 후보)를 사랑하는 사람들' 60人, 이 후보 지지선언

최문갑 2022. 5. 27.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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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를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 60여 명은 25일 오후 이춘희 후보의 행복 1번지 선대위 사무실을 찾아 간담회를 갖고 이어 6.1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응원의 뜻을 담아 지지선언을 했다.

이어 지지선언을 통해 "세종시의 설계자이며 세종시를 처음부터 하나씩 조각해 온 이춘희 후보야말로 세종시의 남은 미래를 처음의 목표대로 그려가며 완성해 나갈 유일한 적임자"라는 점을 강조하며 지지선언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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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자들 "세종시 설계자 이춘희 후보가 마무리까지 해야"
이춘희 후보 지지선언을 한 ‘이춘희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세종의 미래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춘희를 사랑하는 사람들’ 모임 60여 명은 25일 오후 이춘희 후보의 행복 1번지 선대위 사무실을 찾아 간담회를 갖고 이어 6.1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응원의 뜻을 담아 지지선언을 했다. 

이 자리에서 모임 회원들은 세종시민의 다양한 바람을 모아 이 후보에게 세종시 완성을 위한 의견을 제안했다. 

이어 지지선언을 통해 “세종시의 설계자이며 세종시를 처음부터 하나씩 조각해 온 이춘희 후보야말로 세종시의 남은 미래를 처음의 목표대로 그려가며 완성해 나갈 유일한 적임자”라는 점을 강조하며 지지선언을 선언했다. 

이에 이춘희 시장 후보는 “행복캠프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국회세종의사당은 어렵게 예산을 만들어 설계 단계에 들어갔고, 대통령 제2집무실도 국토위를 통과하여 법적 근거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아직은 안심할 단계가 아니며 이제부터 시작이고 시간도 오래 걸리기 때문에 꼼꼼히 챙겨나가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다”고 말하며 “명품도시 세종의 완성을 위해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춘희 후보는 6대 공약으로 정치·행정수도와 언론 중심지로 발전, 교통망 구축과 내 집 마련 기회 제공, 신산업 육성과 자족기능 확충, 도농 상생 균형발전 가속화, 소상공인 경영회복 지원과 청년의 꿈 실현 지원, 수준 높은 문화예술과 책임형 복지 서비스 제공 등을 제시했다.

세종=최문갑 기자 mgc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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