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 고리 '꿈틀'.. 페루 남부 규모 7.2 강진

김철오 2022. 5. 26.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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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남부 줄리아카 북북서쪽 74㎞ 지점에서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26일 지진 관측 시점을 한국시간으로 오후 9시2분, 발생 지점을 남위 14.863도‧서경 70.308도로 지목했다.

지진 발생 깊이는 218㎞다.

페루는 지진과 화산폭발이 빈번한 환태평양 '불의 고리'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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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지질조사국은 26일(한국시간) 오후 9시2분 페루 남부에서 규모 7.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빨간색 원이 발생 지점이다. 미국 지질조사국 홈페이지

페루 남부 줄리아카 북북서쪽 74㎞ 지점에서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26일 지진 관측 시점을 한국시간으로 오후 9시2분, 발생 지점을 남위 14.863도‧서경 70.308도로 지목했다. 지진 발생 깊이는 218㎞다.

페루는 지진과 화산폭발이 빈번한 환태평양 ‘불의 고리’에 속한다. 미국‧멕시코·칠레 서해안, 일본,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 뉴질랜드가 모두 ‘불의 고리’를 형성하고 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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