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원 경기도의원 후보 등 국민의힘 고양시 합동 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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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국민의힘 경기도의원 후보가 사전 투표를 하루 앞둔 26일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위시티 상가단지 앞에서 열린 국민의힘 합동 유세에 나서며 본격적인 표몰이에 나섰다.
이상원 후보는 "식사동의 교통문제, 교육문제, 환경문제 등 여러 가지 해결해야 할 사안들이 정말 많다. 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예산이 필요하다"면서 "예산을 더 잘 확보할 수 있는 사람들은 여당 후보들이다. 국민의힘 후보들이 일 더 잘 할 수 있다. 내일부터 사전투표가 시작되고 6월 1일은 본투표가 있다. 식사동 주민 여러분께서 꼭 투표에 참여해 지난 12년의 민주당을 심판해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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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국민의힘 경기도의원 후보가 사전 투표를 하루 앞둔 26일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위시티 상가단지 앞에서 열린 국민의힘 합동 유세에 나서며 본격적인 표몰이에 나섰다.
고양시 제7선거구에 출마한 이상원 후보는 32세라는 젊은 나이에 걸맞은 패기와 추진력으로 고양시의 교통 문제를 해결하고 일자리까지 확보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은 청년 정치인이다.
이날 오후 진행된 국민의힘 합동 유세에는 이동환 고양시장 후보를 비롯한 이상원 후보 등이 참여해 시민들의 사전 투표 참여와 소중한 한 표를 부탁했다.
유세 차량에 올라선 이상원 후보는 “10년 전 고양시는 뉴스위크에서 선정한 세계 발전 가능성이 가장 큰 도시 10위 안에 들 정도로 유망한 도시였지만, 민주당 12년 집권 동안 고양시는 발전을 이루지 못했다”며 “이제는 시대가 바뀌었고, 세대도 바뀌었다. 이제는 절대적으로 국민의힘으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지금은 변화가 필요한 시기다. 고양시 그리고 식사동 주민 여러분 민주당 집권 12년 동안 도대체 무엇이 바뀌었는가”라며 “이제는 국민의힘이 대세다. 대세를 따라서 여당 후보인 국민의힘 후보들이 일을 더 잘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상원 후보는 “식사동의 교통문제, 교육문제, 환경문제 등 여러 가지 해결해야 할 사안들이 정말 많다. 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예산이 필요하다”면서 “예산을 더 잘 확보할 수 있는 사람들은 여당 후보들이다. 국민의힘 후보들이 일 더 잘 할 수 있다. 내일부터 사전투표가 시작되고 6월 1일은 본투표가 있다. 식사동 주민 여러분께서 꼭 투표에 참여해 지난 12년의 민주당을 심판해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말했다.
이상원 후보는 출마 지역인 제7선거구(식사·풍산·고봉) 주민들과 소통하며 트램 ‘식사선’ 조기 착공, 고양선 연장 추진 등 출퇴근 시간 왕복 50분 단축, 과밀학급 해결을 위한 학교 신설, 주민 기피시설 이전, 주민 배심원단 구축 등 교통·문화·환경 맞춤형 공약을 제시했다.
고양=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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