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박창근 동안 외모에 깜짝 "내 또래인 줄" (국가가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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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이 박창근의 동안 외모에 감탄했다.
박창근과 김동완이 노래 대결 상대가 된 가운데, 김동완은 박창근의 동안 외모에 감탄하며 "나이를 듣고 깜짝 놀랐다. 내 또래인 줄 알았다. 오늘 의상을 보고 '나보다 어린가?' 생각했었는데, 어쩜 이렇게 청아한 목소리를 오래 가지고 계신지 놀랐다"고 밝혔다.
이에 박창근은 "정말 잘생기셨다. 사슴 눈 같다"고 칭찬했고, 김동완은 "뿔이 많이 자라서 아침에 자르고 왔다"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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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김동완이 박창근의 동안 외모에 감탄했다.
26일 방송된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에는 김동완, 현진영, 김현정, 천명훈, 간미연, 이성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붐은 김동완에 대해 "정말 모시고 싶었는데 귀농을 하시면서 서울에 잘 안 나오시게 됐다"고 언급했다. 김동완은 "휴가철이라서 오는 데 1시간 50분 걸리더라"고 토로했다. 그럼에도 출연한 이유로는 "관객으로라도 한 번 와서 구경하고 싶었다. 객석과 무대가 호흡하는 모습이 그리웠다. 벌써 충전된다"고 밝혔다.
박창근과 김동완이 노래 대결 상대가 된 가운데, 김동완은 박창근의 동안 외모에 감탄하며 "나이를 듣고 깜짝 놀랐다. 내 또래인 줄 알았다. 오늘 의상을 보고 '나보다 어린가?' 생각했었는데, 어쩜 이렇게 청아한 목소리를 오래 가지고 계신지 놀랐다"고 밝혔다.
이에 박창근은 "정말 잘생기셨다. 사슴 눈 같다"고 칭찬했고, 김동완은 "뿔이 많이 자라서 아침에 자르고 왔다"고 받아쳤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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