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건강 우려에..한유라 "남들 시선 뭐가 중요해"

이휘경 입력 2022. 5. 26.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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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형돈 아내 한유라가 남편과 다정한 모습을 과시했다.

한유라는 26일 인스타그램에 "남편은 운동을, 나는 혼술을 안하기로 다짐. 슬슬 턱살 나온다며"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우리여보가 행복하면 됐다. 남들의 시선이 뭐가 중요해. 나보다 병원 더 열심히 다니고 운동 열심히 하고 즐거워하면 됐지..! 우리만 행복하면 됐지!"라는 글과 함께 정형돈과 영상통화 하는 모습을 올렸다.

영상 속 눈에 띄게 부은 듯한 정형돈의 모습에 네티즌들의 우려 섞인 반응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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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개그맨 정형돈 아내 한유라가 남편과 다정한 모습을 과시했다.

한유라는 26일 인스타그램에 "남편은 운동을, 나는 혼술을 안하기로 다짐. 슬슬 턱살 나온다며"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우리여보가 행복하면 됐다. 남들의 시선이 뭐가 중요해. 나보다 병원 더 열심히 다니고 운동 열심히 하고 즐거워하면 됐지..! 우리만 행복하면 됐지!"라는 글과 함께 정형돈과 영상통화 하는 모습을 올렸다.

정형돈은 지난 1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354 삼오사'에서 먹방을 선보였다. 영상 속 눈에 띄게 부은 듯한 정형돈의 모습에 네티즌들의 우려 섞인 반응이 나왔다. 이에 대해 한유라가 간접적으로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형돈은 방송 작가 출신 한유라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사진=SNS 캡처)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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