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전국서 1만6895명 확진..어제보다 1380명 감소

김미나 2022. 5. 26.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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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26일 오후 9시까지 1만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만6천895명으로 집계됐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7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겠지만, 이틀 연속 1만명대에 머무를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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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사자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26일 오후 9시까지 1만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만6천89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치(1만8천275명)보다 1천380명 줄었다.


1주일 전인 지난 18일(2만4천554명)보다 7천659명 적고, 2주일 전인 11일(3만1천479명)과 비교하면 1만4천584명 줄어 절반 수준이다.


목요일 동시간대 집계치로는 1월 27일(1만1천804명) 이후 17주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7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겠지만, 이틀 연속 1만명대에 머무를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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