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실업수당 청구 21만건..전주比 8000건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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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부는 26일(현지시간) 5월 셋째주 신규실업수당 건수가 21만 건으로 전주 대비 8000건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처음으로 실업 보험혜택을 받기 위해 신청한 건수의 집계다.
코로나19 팬데믹 직전인 3월 21만~22만 건 수준을 유지하던 신규실업수당청구는 팬데믹 직후인 2020년 4월 첫째주 615만건까지 치솟았다가 올 4월 마지막주 17만건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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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미국 노동부는 26일(현지시간) 5월 셋째주 신규실업수당 건수가 21만 건으로 전주 대비 8000건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예측치인 20만5000건보다 5000여건 낮은 수치다.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처음으로 실업 보험혜택을 받기 위해 신청한 건수의 집계다. 실업수당 청구가 적으면 그만큼 고용시장이 튼튼한고 가계의 가처분 소득이 늘어난다고 추정할 수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직전인 3월 21만~22만 건 수준을 유지하던 신규실업수당청구는 팬데믹 직후인 2020년 4월 첫째주 615만건까지 치솟았다가 올 4월 마지막주 17만건으로 줄었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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