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 싱어' 이기섭 "내 동생 이만기, 시청률 68%의 전설" (판타스틱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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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기의 형 이기섭이 출연했다.
DNA 싱어는 "내 동생은 시청률 68%의 전설"이라고 밝혔다.
DNA 싱어는 "TV에 나왔다 하면 시청률 60%는 물론이고 최고 68%를 찍었다"고 주장했다.
DNA 싱어는 "내 동생을 몰라야 서울대에 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좋았다. 여자 팬들이 많아 집까지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았다. 대기업 TV, 속옷, 영양제, 치약 CF를 많이 찍었다"고 힌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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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이만기의 형 이기섭이 출연했다.
26일 방송된 SBS '판타스틱 패밀리-DNA 싱어'에서는 새로운 DNA 싱어의 출연으로 관심을 모았다.
DNA 싱어는 "내 동생은 시청률 68%의 전설"이라고 밝혔다. 높은 시청률에 패널들은 깜짝 놀랐다. DNA 싱어는 "TV에 나왔다 하면 시청률 60%는 물론이고 최고 68%를 찍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전직 스포츠 아나운서 윤태진은 "스포츠까지 생각한다면 말할 게 많다. 2002 한일 월드컵도 있고, 2008 베이징 올림픽 한국vs쿠바 야구 결승은 시청률 63.8%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패널들은 야구선수 이종범, 양준혁, 염종석을 떠올렸다.
DNA 싱어는 "내 동생을 몰라야 서울대에 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좋았다. 여자 팬들이 많아 집까지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았다. 대기업 TV, 속옷, 영양제, 치약 CF를 많이 찍었다"고 힌트를 전했다.
또한 "당시 연예인 중 수입 1위가 이주일 선생님이었다. 동생이 그걸 이겼다"고 덧붙였다. "동생이 상을 많이 받았냐"는 MC 이수근의 질문에는 "공식 대회에서 49번 우승했다. 지금까지 동생의 기록을 깬 사람은 없다"고 대답했다.
DNA 싱어의 무대가 끝나자 패널들은 이만기의 형제인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 "장딴지 한 번 보면 끝난다"는 양세찬의 말에 DNA 싱어는 남다른 장딴지를 자랑하기도 했다. DNA 싱어의 정체는 씨름선수 이만기의 형이었다.
사진=SBS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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