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목조 주택서 불.. 50대 시각장애인 숨진 채 발견

한윤식 2022. 5. 26.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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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8시 33분께 강릉시 유산동 한 목조 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6대와 4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2시간여 만인 오전 10시 28분께 진화했다.

이날 불로 목조 주택 34m²가 소실됐으며 집안에 있던 시각장애인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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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
26일 오전 8시 33분께 강릉시 유산동 한 목조 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6대와 4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2시간여 만인 오전 10시 28분께 진화했다.

이날 불로 목조 주택 34m²가 소실됐으며 집안에 있던 시각장애인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강릉=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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