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오대환에 "싸움 좀 하세요?" 도발→"배운 건 없지만.." (백패커)

백민경 기자 2022. 5. 26. 21: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팩커' 딘딘이 오대환, 안보현 앞에서 재롱을 부렸다.

이어 딘딘과 배우 오대환이 등장했다.

딘딘은 오대환에게 "선배님도 싸움 좀 하시냐"고 농담을 했다.

이에 오대환은 "배운 건 없지만 뭘 해도 딘딘 씨는 이길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백팩커' 딘딘이 오대환, 안보현 앞에서 재롱을 부렸다.

26일 첫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백패커'에서는 창단식이 그려졌다.

최근까지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을 촬영한 배우 안보현은 "매일 군복입고 출퇴근을 했다"면서 "오랜만에 청바지 입으니까 무슨 일이냐고 묻더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딘딘과 배우 오대환이 등장했다. 초면인 이들은 어색하게 인사했다. 오대환은 "물컵 조자 어색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이 오대환에게 "칼질 진짜 잘하시던데"라고 물었다. 오대환은 "취사병 출신이라 그렇다"고 대답했다.

딘딘은 분위기를 풀기 위해 안보현에게 "복싱하셨죠?"라고 말을 걸었다. 이어 그는 "저도 좀 친다"면서 동작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딘딘은 오대환에게 "선배님도 싸움 좀 하시냐"고 농담을 했다. 이에 오대환은 "배운 건 없지만 뭘 해도 딘딘 씨는 이길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딘딘은 발끈하며 "다들 저를 만만하게 보시다가 울면서 집에 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