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읽기] 부커상 후보 오른 日 작가의 신작
2022. 5. 26. 20:45
여름의 문/가와카미 미에코/책세상
‘헤븐’으로 2022년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른 일본 소설가 가와카미 미에코의 신작 장편소설. 정자를 제공받아 아이를 낳고 싶어 하는 38세의 여성 소설가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임신 출산 육아 등에 대한 복잡한 감정을 섬세하게 묘사한다. 아이가 과연 축복인지, 꼭 필요한 일인지, 다시 생각해보게 한다.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일론 머스크의 경고…“한국, 가장 빠르게 인구붕괴 중”
- 김건희 여사, 봉하마을서 권양숙 여사 만난다
- 역시 최고 인기남…허웅 올스타 유니폼 경매 최고가 낙찰
- ‘성매매 알선·상습도박’ 빅뱅 승리 징역 1년6개월 확정
- ‘부상 귀국’ 이근 “아직 우크라에 있다”…또 전한 근황
- ‘#박지현을_지키자’… 트위터서 ‘박지현 수호’ 맞불
- 황교익 “北 동급” 尹 비난에…與 대변인이 꺼낸 文사진
- 목에 손 긋는 이재명 “이번에 지면 정치생명 끝” [영상]
- 손흥민 공항패션 가슴팍에 새겨진 NOS’…브랜드 정체
- 진중권 “박지현 논란, 이재명 부진 때문…朴 희생양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