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 음주운전 자숙 중 근황.."5kg 찌우기 힘들어"

백민경 기자 2022. 5. 2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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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근황을 전했다.

26일 리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는 한 달 만에 5kg 찌우는 게 너무 힘들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빨간 운동화를 찍고 있는 리지의 발이 담겼다.

한편, 2010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리지는 2018년 소속사를 옮겨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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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근황을 전했다.

26일 리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는 한 달 만에 5kg 찌우는 게 너무 힘들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빨간 운동화를 찍고 있는 리지의 발이 담겼다. 그는 "역시 엄마 밥이랑 우리 PT 선생님이 최고"라며 "PT 받고 집밥 먹고 더 찌워서 빨리 멸치 탈출할래"라고 덧붙였다. 그는 건강한 몸을 갖기 위해 몸무게를 증량하고 있는 듯 하다.

한편, 2010년 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리지는 2018년 소속사를 옮겨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지난해 5월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부근에서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로 기소돼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당시 리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 = 리지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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