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안동] 경북북부, 우박피해 925ha 잠정 집계 외
KBS 지역국 2022. 5. 26. 20:09
[KBS 대구]지난 24일 경북북부지역에 내린 우박으로 농작물 925ha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안동 410ha, 청송 272ha, 영양 139ha, 의성 543ha, 봉화 25ha 등입니다.
작목별로는 사과 열매 피해가 812ha, 고추잎 파열 61ha, 배추 37.7ha 상추 7ha 등입니다.
경상북도는 각 시군별로 농작물 피해 정밀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동시, 고택매니저 육성사업 추진
안동시는 고택산업 전문화를 위해 고택매니저 육성사업을 추진합니다.
고택매니저는 고택을 관리하면서 체험객 모객활동과 프로그램 기획, 서비스 제공, 사후관리 등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안동시는 올해 2~3곳의 고택을 시범적으로 운영한 뒤 점차 확대할 계획입니다.
고택매니저 교육과 양성은 사단법인 미래문화재단이 주관하며 다음 달 10일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안동호 도선운항 일부 중지·단축
안동호 수위 저하로 일부 도선운항이 중지되거나 단축됩니다.
운항이 중지되는 도선은 도산면 동부리에서 예안면 부포리를 잇는 차량도선 경북 제705호입니다.
단축 운항하는 도선은 경북 제703호와 제704호 2척으로 예안면 도목리에서 천전리까지만 운항됩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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