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석 무소속 담양군수 후보, 나열식 공약 차별화된 전략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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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석 무소속 담양군수 후보는 25일 12시 30분 창평시장에서 시장상인과 군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화삼 전 담양군수 예비후보의 지원과 후보 가족인 딸의 지원 연설 등으로 심금을 울리며 호소력을 집중하며 막판 뒤집기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김기석 무소속 후보는 청년 자기 계발을 위한 청년수당 신설과 결혼 장려금과 신생아 양육비 인상 지급 등 구체적인 공약 등을 내세우며 민주당의 나열식 공약과는 차별화된 전략을 피력하고 유세장마다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군민 여러분께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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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김기석 무소속 담양군수 후보는 25일 12시 30분 창평시장에서 시장상인과 군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화삼 전 담양군수 예비후보의 지원과 후보 가족인 딸의 지원 연설 등으로 심금을 울리며 호소력을 집중하며 막판 뒤집기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김기석 무소속 후보는 청년 자기 계발을 위한 청년수당 신설과 결혼 장려금과 신생아 양육비 인상 지급 등 구체적인 공약 등을 내세우며 민주당의 나열식 공약과는 차별화된 전략을 피력하고 유세장마다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군민 여러분께 감사함을 전했다.
김 후보 딸은 찬조 연설을 통해 “아빠의 정직함과 깨끗함에 늘 존경했고 집안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후원자였다”며 “절대 돈과 권력으로 선거를 지배하려는 사람들과는 비교가 안 된다며 아빠가 공정한 군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간곡히 호소했다.
최화삼 전 담양군수 예비후보는 “민주당의 독선과 불공정한 경선 과정을 성토하며 40년 민주당원으로서 올곧게 살아온 자신을 헌신짝처럼 팽개친 민주당에 대해 서운함을 호소하며, 진정으로 참신하고 깨끗한 김기석 후보만이 군정을 잘 이끌 것이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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